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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일등테크 'ID-7106' 개발로 비상(飛上)
[ 2010-01-18 13:50:29 ]
  
관리자
조회수: 2469        


































[화제의 기업] 일등테크 'ID-7106' 개발로 비상(飛上)

최근 업계의 화두는 ‘0’(제로베이스) 경영이다.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강관 관단 면취 가공기 전문 제작 업체로 작업속도 향상, 제품 생산 불량률 저하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계설비기업 일등 테크는 이런 기본 경영 방침 아래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일등테크는 ‘용접부재의 자동 개선 처리 장치’, ‘판 모따기 장치’는 실용신안, 특허를 인정받는 등 업체 고유 기술 개발에 매진해 2008년에는 경향신문 주최 유망기업 기술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작년 12월 개발 신기술을 실제화한 ‘플레이트 개선기 ID-7106'(이하 'ID-7106') 개발에 성공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일등테크에서 개발한 신제품 '플레이트 개선기 ID-7106'.




일등테크 우광윤 대표는 “일등테크는 독창적인 신기술 개발로 국내에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신속한 납기와 저렴한 가격을 슬로건으로 특허 기술을 개발, 제품 생산하는 고개 만족 기업”이라고 밝혔다.



김해에 위치한 일등테크는 본사 외에 부산 사무소, 서울경기사업부, 영남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영업소과 함께 (www.ildeungtech.co.kr)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다아라 기계장터를 통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우대표는 귀뜸했다.



우대표는 “철기문화인 현재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철과 철의 용접이라고 볼 때 우리가 고안 제작하는 설비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볼 수 있다”며 “이제는 경쟁력이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넘은 고효율 설비가 바로 우리 일등테크의 장비들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개선(면취) 가공기란 철강제와 철강제를 연결하기 위한 용접의 기초공사 설비를 말한다. 기계를 만들 때 철판을 통으로 사용할 수 없어 부분 별개 작업을 하고 나중에 연결한다. 이 연결 작업을 바로 용접이라고 하는데 용접을 하기 위해선 연결부분을 매끄럽게 하는 사전작업이 필요하다. 이는 모든 기계 가공의 토대로 기초공사가 튼튼하지 못하면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 기존의 면취기는 인력, 소음 및 분진, 시간, 불량률 문제에서 많은 결함을 보였고 일등테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회사창립과 동시에 신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일등테크가 주목한 점은 ‘열’처리였다. 기계를 사용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은 기계자체를 마모시키기도 하지만 기계를 사용한 제품의 불량률도 높이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일등테크는 이 점에 착안, 열발생을 최소하하는 장치를 기계 내부에 장착하는 기술을 개발, 상품화해 제품 불량률 해소와 기계 수명을 10배 연장시킬 수 있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그 결과 2002년 4월 ‘용접부재의 자동 개선 처리 장치’로 실용신안을, ‘판 모따기 장치’로 2006년 12월 발명특허를 신청해 작년 8월 특허를 완성했으며 이어 2008년에는 그 기술을 인정받아 경향신문 주최 유망기업 기술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8년 유망기업 기술혁신부분 대상 수상한 일등테크.




기계업에서 인건비절약, 공기단축, 부자재 절감, 안전성 향상, 사용편리성, 쾌적한 작업환경은 경쟁력 형성의 중요한 요소로 무엇보다도 빨라진 작업 속도 개선이 일등테크 장비의 매력이다.



선진 기술이 적용된 일등테크 제품은 강관 베밸링. 파이프관단 면취기, 플래이트 용접 면취기 등으로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노력한 결과 곡 관단 개선기 개발에 이어 작년 연말 철판 개선 가공기 개발에 성공했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ID-7106' 는 그동안 일등테크가 개발한 신기술이 집적된 제품이다.



일등테크 우광윤 대표.




이와 관련 우대표는 “‘ID-7106'는 철을 나무처럼 깎아 가공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이다”라며 “일등테크의 고유 기술이 적용된 이 가공설비를 이용하면 용접 공기를 10배 이상 단축할 수 있고 결함도 70~80% 이상 줄어들게 되고, 그라인드 소음이 없어짐에 따라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은 녹록치 않았다. ‘플레이트 개선기 ID-7106'가 세상에 나기까진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정부를 비롯한 외부지원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투자금액은 회사 매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작년 불경기에 회사매출은 급감했다. 기계개발도 말썽을 일으켰다. 기술은 특허를 인정받았는데 정작 기계에 적용하자 문제가 생겨 5대의 기계를 제작하고 폐기하기를 반복해야 했다.



“작년에는 매출도 적어 포기할까도 생각했다”며 “기계 5대를 만들고 폐기하며 5억원 정도의 손실을 입었지만 신기술 면취기를 포기할 수 는 없었다”고 우대표는 당시를 회상했다.



일등테크는 ‘ID-7106'처럼 보다 편리하고 우수한 설비 제작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에도 더욱 힘쓰고 있다.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홈페이지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설비들을 직접 시연하는 동영상을 게재, 유저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우대표는 “동영상을 통해 제품 상태를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게 함은 물론 사용 교육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일등테크는 앞으로 ‘고객 중심 기업’을 슬로건으로 삼아 설비 기술 개발 이 외에도 AS 강화, 시연 동영상 제공을 비롯한 서비스도 개발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 같은 노력은 매출신장으로 이어져 중소기업 32곳을 비롯 대우건설, 세아제강, 성원파이프 등 다수의 완성제조사와 건설사 등에 납품하는 성과를 이뤘다. 작년 12월 출시한 ‘ID-7106'은 벌써 11대가 팔렸고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마지막으로 우대표는 “앞으로도 실용신안 특허 및 발명 특허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척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우수한 가공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산업일보
정나래기자 ginger@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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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변]일등테크 2008년 유망기업 기술혁신부문 대상 수상 김성진 2008-08-13 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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